미세 플라스틱이 생태계, 특히 해양 생태계 파괴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반성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.
미세 플라스틱의 주범 중 하나가 PET 병인데, 페트병 재활용보다 페트병 생산을 줄이는 것이 미세 플라스틱 감소에 더욱 효과적입니다.
이런 운동의 일환으로 원주만나푸드뱅크가 한기장복지재단과 iCOOP 자연드림 생협이 함께 하는 < NO 플라스틱 약속 >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.
< 기픈물 > 생수는 플라스틱이 아닌 재생 가능한 종이팩에 담아 플라스틱 배출을 최소로 한 제품입니다.
원주만나푸드뱅크는 자연드림이 생산 판매하는 < 기픈물 > 224 상자(500ml 3,360개)를 기부 받아
원주시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 교회와 한기장복지재단 산하 시설 11곳에 전달했습니다.
이 캠페인이 참여한 교회와 시설의 대표자들은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함께 창조 질서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.
* 추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과 기부업체의 협의에 따라 다시 진행됩니다